네이처박스 매장가서 시향할때 첫향이 오이향같아서 좀 아니다...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꽃향같은 진한향으로 바뀌더니 나무향이나다가 뭔가 중성적인 향이 나더군요
향이 변하는게 매력적이네 했습니다.
그리고 한두번씩 뿌리고 다녔는데 주변분들이 무슨 향이냐고
궁금해하시더군요ㅎㅎ
달달하고 상큼하고 여성여성한 향과는
아주 거리가 먼 중성적인 느낌?
남,녀 상관없이 뿌려도 좋을것같아요^^
물론 호불호가 무척 많이 갈릴것같지만~
제가 뿌리던 향수를 묻던분이 주문을 주셔서
구매하게 됐습니다.ㅎ
이김에 제것도 좀더 만들어서 상탈33의 매력에 좀더
빠져봐야겠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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